/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일상을 공유했다.

서수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 신생아 졸업. 열심히 열심히 먹이고 먹고 있는데, 도호는 살이 잘 안 붙어요! (왜 살은 나만 붙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앞으로 짱구 볼 만드는데 저 호호애미가 힘써야겠어요. #33일차"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필모, 서수연의 둘째 아들 도호의 모습이 담겼다. 서수연은 아들의 모습을 포착해 사진으로 기록했다.

한편 서수연은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이필모와 인연을 맺은 뒤 2019년 2월 결혼했다. 그해 아들 담호를 품에 안았다. 최근 둘째를 출산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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