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윗소로우가 청춘의 달콤한 사랑을 그린다.
소속사 스윗소로우컴퍼니는 지난 15일 공식 SNS에 새 싱글 '러브 드라이브'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에는 푸른 자연을 배경으로 배우 양승수, 장유진, 정시현의 모습이 차례로 담겼다. 사랑의 시작과 고민을 표현한 주인공들의 특별한 분위기가 이목을 끌었다. 과연 세 남녀가 '러브 드라이브' 본 뮤직비디오에서 어떤 스토리를 전할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스윗소로우는 티저를 통해 '러브 드라이브'의 멜로디를 살짝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설렘 가득한 가사와 스윗소로우, 미노이의 보이스가 완벽하게 어우러져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오직 스윗소로우와 미노이만이 표현할 수 있는 독보적인 감성이 발매 일을 더욱 기다리게 만들었다.
스윗소로우는 아이유, PATEKO, 최준에 이어 미노이와 호흡을 맞춘다. 달콤함의 대명사 스윗소로우와 MZ세대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미노이가 만나 어떤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05년 앨범 '스윗소로우'로 데뷔한 스윗소로우는 국내 최고의 화음을 자랑하는 3인조 보컬 그룹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사랑해', '좋겠다'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스윗소로우. 확실한 색깔을 지니고 있는 아티스트와 콜라보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대중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한편, 스윗소로우와 미노이의 감각이 돋보이는 '러브 드라이브'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17일 오후 6시 확인할 수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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