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태용은 "NCT 127은 사연이 많은 팀이라 생각한다. 열심히 해왔고 콘크리트 바닥에서 춤을 추면서 열심히 했었다. '질주'로 빌보드 혹은 어떤 기록을 세우게 된다면 진심으로 기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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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은 "우리의 음악은 '마라탕' 같다. 마라탕이 예전에 쉽게 먹는 음식도 아니었고 처음에 먹으면 특이하지만 생각이 나는 음식이지 않나. NCT 127은 마라탕 같은 음악을 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질주 (2 Baddies)'를 비롯해 '패스터(Faster)', '타임랩스(Time Lapse)', '불시착 (Crash Landing)', '디자이너(Designer)', '윤슬 (Gold Dust)', '흑백 영화 (Black Clouds)', '플레이백(Playback_', '테이스티(Tasty (貘))', '비타민(Vitamin)', 'LOL (Laugh-Out-Loud)', '1, 2, 7 (Time Stops)' 등 12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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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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