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액터스 하우스'는 한국 영화계 아이콘과 같은 최고의 배우들과 관객이 만나 그들의 연기 인생과 철학을 직접 나누는 스페셜 토크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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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 '브로커'의 주인공 강동원이 '액터스 하우스'를 찾는다. '검은 사제들', '검사외전', '반도' 등 다양한 장르를 시도해온 강동원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에서 절제된 연기로 관객들에게 깊은 잔상을 남겼다. '액터스 하우스'는 지속해서 연기 변신을 시도해온 강동원의 배우로서의 다채로움을 엿볼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류를 대표하는 이영애도 부산국제영화제 '액터스 하우스'를 통해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선다. '친절한 금자씨'에서 전무후무한 캐릭터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던 이영애는 영화 '나를 찾아줘'와 드라마 '구경이'에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오랜 시간 대중들의 곁에서 연기해온 그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가까이에서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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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익 감독의 첫 SF 장르물 '욘더'에 출연해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최초 공개를 앞둔 한지민은 영화 '미쓰백', '해피 뉴 이어' 등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세심한 감정연기로 대중의 마음을 움직이는 그는 '액터스 하우스'를 통해 따뜻한 이야기를 나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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