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저스틴 하비는 영화 '마녀2' 속 자동차 문짝 액션신과 욕 연기 등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라디오스타' MC들을 분석해 유창한 한국어로 설명하며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또한 배우 데뷔 전 광고 모델로 활동했던 일화를 털어놓으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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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스킨스쿠버, 요가, 겨울 바다 수영 등 취미 부자의 면모를 드러낸 저스틴 하비는 수영 실력 덕분에 큰일을 한 일화를 밝히기도 했다. 저스틴 하비는 한강에서 인명을 구조한 이야기를 전하며, 서울 명예시민으로 선정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처럼 저스틴 하비는 첫 토크쇼 출연에도 재치 있는 입담과 너스레로 유쾌한 에너지를 뿜어냈고,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적인 개인기를 방출하는 등 예능감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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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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