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큐멘터리의 부제 'The World Is My Oyster'는 르세라핌의 데뷔 앨범 'FEARLESS'에 수록된 인트로 곡의 제목으로 '세상에 굴하지 않고 결국 내 것으로 만들겠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ADVERTISEMENT
공개된 트레일러는 르세라핌의 총괄 프로듀서인 방시혁의 인터뷰로 시작된다. 그는 '하이브 최초 걸그룹'이라는 타이틀 뒤에 가려진 르세라핌만의 이야기가 펼쳐질 것을 암시했다.
멤버 인터뷰에서 사쿠라는 세 번째 데뷔를 앞둔 고민을 털어놨고, 김채원은 성공에 대한 열망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팀 합류 제안을 받았을 때의 마음을 밝힌 허윤진, 데뷔 소식을 듣고 난 직후의 심정을 고백한 홍은채, 네덜란드에서 발레 유학 중 새로운 꿈을 위해 한국으로 온 카즈하가 차례대로 등장했다.

ADVERTISEMENT
총 4편으로 구성된 르세라핌의 다큐멘터리 ‘LE SSEAFIM - The World Is My Oyster’는 오는 17일 오후 8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서 전편 공개될 예정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