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서 이용진은 시즌 2를 맞이한 '금쪽같은 내 사랑'에 대해 자화자찬했다. 신기루는 "맞다. 오늘도 어떤 게스트가 오셨는지 불러보자"고 운을 띄웠다. 이어 등장한 한 쌍의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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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진은 "우리가 무겁게 받아들이지 않아도 되지 않느냐? 우리 방송을 봤냐? 우리는 굉장히 개방적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오늘의 금쪽이는 남성. 카페에서 만났다는 둘은 첫 인상부터 강하게 끌려 서로의 번호를 교환했다고. 남성의 정체는 '트랜스젠더'. 아직 성 전환 수술 전 만났다는 두 사람. 여성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내가 범성애자였기 때문에 그냥 끌렸다. 매일이 새롭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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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진은 "내가 항상 남자들에게 말하는 것은 전략적으로 살아야 한다. 우리에게 주어진 폭죽이 30발이라고 치자. 그걸 우리가 30대에 29개를 터뜨릴 필요가 없다. 금쪽이를 보면 폭죽 한 발 안 남은 모습이다"라고 했다.
남성은 "억울하다. 한 달에 한두 번 쉬는 스케줄이다. 일 끝나고 헬스를 하고 있다. 저녁에는 요가를 한다"며 지친 근황을 언급했다. 여성은 "스케줄을 맞추면 되는거다. 예약제로 바꾸자고 말도 했다. 너무 서러워서 운 적도 몇 번있다"며 답답한 상황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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