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포토카드 1장이 무려 420만원?…현재까지 '최고가 기록'(TMI뉴스쇼)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포토카드 1장의 엄청난 가격이 충격을 안겼다.

지난 14일 Mnet 예능 프로그램 'TMI 뉴스 쇼'(TMI NEWS SHOW)에서는 '기록갱신! 케이팝 최초&최고 BEST 5' 차트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재까지 최고가를 기록한 포토카드는?' 에 대한 내용을 다뤘고, 최고가 포토카드의 주인공은 방탄소년단 정국으로 나타났다.

방송에 따르면, 정국의 포토카드 1장의 가격은 무려 420만원으로 밝혀졌고 이 사실에 MC 붐과 미주는 "와~~" 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특히 MC 미주는 "앨범 안에 있는 1장인데 420만원에 팔린 것이다" 라며 작은 포토카드 1장의 충격적인 가격에 말을 잇지 못했다.

이에 "우리 정국이 너무 비싼 남자야" "포카 가격이 인기척도 아닌가? 정국이 인기 어나더 넘사!!" "420만원 미쳤다ㄷㄷㄷ" "꾹이 포카 항상 최고가지" "전정국 하 종이로도 갖기 힘든 남자" "예전에 370만원에 실제 팔린 거 보고 엄청 놀랐는데 420만원이라니!!" 등 놀라움의 반응도 나타났다.

앞서 이베이(eBay) 경매로 오른 정국의 포토카드는 3,213달러(당시 한화 약 370만원)에 판매되었고 입찰자만 무려 120명을 기록했다고 전해지기도 해 그의 강력한 글로벌 인기와 영향력을 실감케 하기도 했다.

한편, 정국은 입고 먹고 사용하는 다양한 제품 및 아이템들 또한 품절 대란을 일으켜 왔고 '정국 효과'로 인한 주문 폭주, 매출 상승에 대해 브랜드들은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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