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제작기 영상에는 '인생은 아름다워'의 포인트를 짚어주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돋보인다. 류승룡은 "찬란하고 아름다운 인생 이야기"라고 말했다. 염정아는 "때로는 슬프고 때로는 웃기고"라고, 최국희 감독은 "희로애락이 다 들어있는 영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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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류승룡, 염정아를 비롯해, 박세완, 옹성우, 심달기, 하현상, 김다인, 박영규, 김혜옥, 고창석, 염혜란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끈다. 싱크로율 100% 적역 캐릭터를 맡은 배우들과 함께한 최국희 감독은 "제가 경험해 본 현장 중에 제일 웃음이 많았던 현장이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서울 종로의 정동길, 덕수궁 돌담길, 서울극장부터 부산 해운대 바닷가, 땅끝마을 보길도 등 스태프들이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찾아낸 국내 가을 명소의 아름다운 풍광까지 함께 만나볼 수 있어 로드무비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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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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