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지숙♥' 이두희, 직원 월급 먹튀 의혹·고급 외제차 구매 논란](https://img.tenasia.co.kr/photo/202209/BF.31238602.1.jpg)
A씨는 “이두희 대표님은 미국 뉴욕에서 지숙님과 안녕하신가요. 저는 안녕하지 못하다”며 "대표님과 일하게 됐을 때 이제 가장 유망한 산업 분야에서 일하게 됐다고 큰소리쳤지만 추석인데 월급도 못 받고 집에 갈 염치도 없이 연휴 내내 깡소주만 들이켰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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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메타콩즈 기존의 경영진과 갈등을 벌이면서 경영권 전권을 가져오겠다고 선언했던 이두희는 신임 대표이사가 돼 갈등을 봉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2억원 대 고급차를 법인차량으로 구입하고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의혹에 휩싸이는 등 논란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두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앞서 말씀드린 대로 현재 멋쟁이사자처럼은 메타콩즈 인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직 인수가 마무리되지 않은 관계로 등기상 대표 및 이사는 이전과 동일하며, 임금 지급에 대한 책임은 현 메타콩즈 경영진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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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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