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재된 영상 속 황광희는 은색의 패딩을 입고 등장했다. 황광희는 아직 이르다는 주위의 시선에 대해 "우리 감독님 아직 모르는 소리 하시네 시즌을 앞서가야 되는 거다. 멋쟁이들은"이라며 다음 장면으로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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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광희는 커플을 만났다. 그는 "CC냐? 지금 몇 학년이냐?"라고 물어봤다. 남성이 연하라는 걸 알자 흥분했다. 교양 수업을 듣다가 만나게 된 두 사람. 황광희는 "오히려 다른 과여서 좋은 것 같다. 잘못하면 학교를 옮길 수도 있다. 공부 다시해야 한다. 수능 다시봐야 한다"고 현실적인 조언을 했다.
또 다른 남녀까지 인터뷰를 마친 황광희. 그는 조용한 골목으로 들어서며 한 마디를 꺼냈다. 황광희는 "솔직히 말씀드리는 거지만 진짜로 정말 모르는 브랜드 들어오면 너무 힘들다"라며 깡생수를 들이마시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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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광희는 드디어 회사 본사에 방문했다. 사무실 내부 회의실들을 보며 감탄했다. 담당 직원을 만난 황광희는 "사실 인터뷰가 너무 힘들었다. 제품이 사실 시작하는 단계라 이름을 모르더라. 회사 자체 본명을 말해야 알아주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직원들 역시 고개를 끄덕였다. 황광희는 "그게 자랑이냐? 빨리 제품에 대해 설명해봐라"라고 주문했다. 설명을 들은 황광희. 마지막으로 그는 직원들에게 "각자 이직하고 싶은 회사가 있느냐? 나도 재계약만 바라보고 있다"며 허심탄회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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