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지가 웨딩 화보를 연상케 하는 모습을 궁금증을 자아냈다.
신지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반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분홍색 오프숄더 드레스르 입고 꽃으로 장식된 공간에 앉아 있는 신지의 모습이 담겼다. 웨딩화보를 보는 듯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코요태 빡가가 "이지댕 드디어 올리는구나"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결혼하시는 건가요?", "좋은 소식 인가요?", "축복하고 축하드립니다"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신지는 지난달 30일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이번에 앨범 준비하면서 (멤버들에게) '코요태 마지막 앨범이라고 생각해라, 내가 내년쯤 결혼해 애를 낳을 생각이다'고 했더니 웃기지 말라더라"고 말한 바 있다.
신지는 현재 MBC 표준 FM '싱글벙글 쇼' DJ로 활약하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신지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반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분홍색 오프숄더 드레스르 입고 꽃으로 장식된 공간에 앉아 있는 신지의 모습이 담겼다. 웨딩화보를 보는 듯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코요태 빡가가 "이지댕 드디어 올리는구나"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결혼하시는 건가요?", "좋은 소식 인가요?", "축복하고 축하드립니다"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신지는 지난달 30일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이번에 앨범 준비하면서 (멤버들에게) '코요태 마지막 앨범이라고 생각해라, 내가 내년쯤 결혼해 애를 낳을 생각이다'고 했더니 웃기지 말라더라"고 말한 바 있다.
신지는 현재 MBC 표준 FM '싱글벙글 쇼' DJ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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