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인도 매체 'CNNNEWS18'은 "지민과 비리야니는 인도 아미의 열병에 걸린 꿈에서 나온 것처럼 들리지만 이제 현실 세계에서 일어났다"라며 감격에 찬 기사를 게재, 'IWMBUZZ'는 지민과 관련해 "인도에서 'biryani'는 단순한 biryani 이상을 의미한다''라며 비리야니의 레시피까지 상세히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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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LatestLY’, Saksi Post', 더 라잇매그, 인디아닷컴, 데일리힌두스탠뉴스, 씨엔엔아이랜즈, 옵인디아’ 등 다수의 인도 언론과 미국의 'Clout News', 캐나다 'Ground News', '뉴스24 프랑스' 등 세계 곳곳의 언론에서 집중 조명에 나섰다.
인도에서의 남다른 인기로 신한류 바람을 일으키며 '인도 왕자'로 불려온 지민은 해시태그 #JIMIN이 2019 인도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해시태그 TOP10에 올라 일찌감치 그 위상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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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유력 매체 중 하나인 퍼스트포스트는 2019년 방탄소년단 월드 투어 극장 생중계 현장을 담은 보도에서 ''BTS 팬이라면 지민이 가장 많은 반응을 얻었다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라고 전하는 등 지민은 인도에서 수년간 팀과 K팝을 대표하는 파급력과 압도적 인기를 실감케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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