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런’ MC 김지민이 MZ세대 사업가를 소개하는 중 ‘오빠’를 외치며 웃음을 자아낸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SBS Plus ‘오픈런’에서는 꿈을 위해 새롭게 도전하는 MZ세대의 NEW 성공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안정적인 공무원, 대기업도 과감히 그만두고, 농촌으로, 해외로 나가서 새롭게 도전하는 모습을 소개할 계획이다.
먼저 농촌으로 떠난 MZ들이 스마트 팜이라고 불리는 신 농업 기술로 농사를 짓고, 고수익을 올리는 현장을 보여준다. 딸기 농장을 스마트폰으로 관리하고, 오이 농장으로 억대 수익을 올리는 MZ 농부뿐만 아니라, 미래 식량으로 불리는 굼벵이 농장까지, 기존의 농업 방식과는 다른 형태의 다양한 농업을 보여줄 예정이다. 억대 수익을 매출을 올리는 청년 농부들을 본 MC 김지민은 “오빠”라고 외치며 “돈 많으면 오빠(?)”라고 말해 폭소케 한다.
뒤이어 해외에 진출한 MZ 세대들의 도전기를 소개한다. 핀란드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K-뷰티숍, 파리에서 미용실을 운영 중인 한국인, 영국에서 줄 서서 먹는 한식당 등 세계로 나가 성공한 한국인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런던에만 한식당 10개를 운영 중인 대표와의 전화 통화에서, MC 김지민은 또다시 “오빠”를 외치며 새로운 가족을 찾았다며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MC 김지민이 “오빠”를 연신 외친 이유는 오는 14일 오전 9시 SBS Plus ‘오픈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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