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중은 첫 공연인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일정에 돌입한다. 전국투어 콘서트 타이틀인 ‘아리스트라’는 김호중의 팬덤명 아리스와 오케스트라의 합성어로,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이번 콘서트에서 아리스와 함께 멋진 공연을 만들고 싶다는 아티스트의 의지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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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만큼 전국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서울 공연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가운데, 이날 오픈되는 티켓을 향한 '피켓팅'이 예고되고 있다.
'아리스트라' 서울 공연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케이스포돔)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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