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결혼 10년차, 끈적하고 찐한 부부관계 갖고파" 윤지민♥권해성, '차차차' 합류](https://img.tenasia.co.kr/photo/202209/BF.31204172.1.png)
![[종합] "결혼 10년차, 끈적하고 찐한 부부관계 갖고파" 윤지민♥권해성, '차차차' 합류](https://img.tenasia.co.kr/photo/202209/BF.31204173.1.png)
'사랑의 불시착', '안나' 등 여러 작품에서 활약한 윤지민과 '우아한 친구들', '악마판사', '미남당' 등에서 개성 넘친 연기를 보인 권해성, 두 사람의 일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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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0년차 윤지민 권해성이 대본 연습을 하는 모습에 다른 회원들이 싸운다고 오해 할뻔했다. 이어 연하인 권해성에게 오빠라고 부르는 윤지민은 "어려워 하는 거 같아서 '오빠'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남자가 잘생기면 다 오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직도 설레냐"는 물음에 권해성은 "설렌다. 불타오르고 주체를 못 할 때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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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남편은 "스킨십을 너무 하고 싶은데 본인도 존중을 해줘야 하니까"라며 고충을 털어놨다.
윤지민은 "제가 하는 일이 너무 많다. 얼마 전에 번아웃 이런 기사를 보다가 나도 번아웃인가?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아이를 키우면서 힘들다는거에 죄책감이 느껴진다"라고 말했고, 권해성은 "10년 차라고 다르지 않지 않나요? 저는 연애했을 때도 엊그제 같고 똑같은 거 같다. 딸에게 주는 거에 이만큼은 살짝 덜어서 나한테 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는 거 같다"라며 서로 다른 입장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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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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