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코트라(KOTR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공식 홈페이지에 '2022 프랑크푸르트 박물관 강변 축제 참관기'라는 기사를 게재했다.
8월 26일 열린 독일의 대표 문화 예술 축제 프랑크푸르트 '박물관 강변 축제(Museumsuferfest 2022)’의 풍경을 적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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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KOTRA 프랑크푸르트 무역관이 한국 문화를 알린 여러 행사에 대해 전하며 어머니와 함께 행사장을 찾은 14세 독일 아미의 인터뷰를 실었다.

소녀는 프랑크푸르트시에서 운영하는 문화 강좌 센터(Volkshochschule)에서 열심히 한국어를 배우고 있으며 꼭 한번 한국을 방문하는 게 소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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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한국어를 익힌 자신의 경험담을 친절하게 소개하며 격려해준 베버씨에게 진의 팬인 소녀와 어머니가 감동하는 훈훈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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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잭의 즐거운 하루'에서 주인공 잭의 목소리를 맡은 당시 중학생 성우 또한 좋아하는 사람으로 김석진(진의 본명)을 꼽으며 "잘생기고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추고 재미있고 귀엽고 깜찍함"이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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