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여진 남다른 괴력을 뽐냈다.
최여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초보 골퍼를 위한 최여진 프로의 드라이버 비거리 늘리기 드릴 연습!"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수상 스키를 즐기러 간 최여진의 모습이 담겼다. 최여진은 빗자루를 들고 드라이버 비거리 늘리기 연습을 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최여진은 어마어마한 괴력으로 빗자루를 두 동강 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최여진은 "그리고 두 동강 난 빗자루 합체하기 위한 전동드릴 연습. #사장님죄송해요 빗자루 가격보다 강물에 빠진 빗자루 가지러 간 배 기름값이 더 비싸"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최여진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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