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리 공개된 예고편은 낸시랭을 탈락시킨 서출구에게 복수의 칼날을 가는 지반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지반은 그간 서출구의 배신을 의심하기도 했지만, 끈끈한 연합으로 엮인 낸시랭은 서출구를 굳게 믿었다. 그러나 서출구는 이루안 연합과 몰래 손을 잡으며 낸시랭의 뒤통수를 쳤고, 낸시랭의 탈락에 지반을 비롯해 신규 입주자인 임현서도 충격에 빠졌다.
ADVERTISEMENT

이어진 장면에서는 최미나수가 “저는 무조건 출구 님을 보냅니다”라며 눈물을 흘리고, 지반도 분에 찬 상태로 “죽여버릴 거야”라며 복수를 예고했다. 남겨진 자들의 분노가 사그라지지 않은 가운데, 전략가 서출구가 과연 탈락을 면할 수 있을까.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