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연 /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민혜연 /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배우 주진모 아내 겸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추석 인사를 전했다.

민혜연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요즘 효과가 올라와서 민낯 자신감으로 셀카 찍었는데 엊그제 화장한 셀카가 훨씬 낫군요"라고 덧붙였다.
민혜연 /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민혜연 /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민혜연은 "오늘은 좀 더 피곤해서 그런 것이라 위로하며 엊그제 사진을 앞으로 옮겨봅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혜연의 모습이 담겼다. 민혜연은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카메라를 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민혜연의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민혜연은 2019년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그는 현재 청담동에서 의원을 운영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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