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제공)


뉴키드 이민욱이 뮤지컬 ‘원더티켓’ 첫 공연을 앞두고 설레는 소감을 전했다.


뉴키드 이민욱이 오늘(7일)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창작 뮤지컬 ‘원더티켓-수호나무의 부활’(이하 ‘원더티켓’) 첫 공연을 앞두고 있다.


뮤지컬 ‘원더티켓’은 60미터가량의 와이드 LED와 최첨단 트롤리 시스템, 대형 ABR(Air Balloon Robot), 프로젝션 맵핑, 홀로그램, 5G 이동통신기술, 불꽃, 플라잉 장치, 증강현실(AR), 레이저 퍼포먼스 등 최첨단 기술과 비보잉 등 화려한 안무로 무장한 쇼뮤지컬이다.


이민욱은 ‘민수’ 역으로 극 중 ‘노신사’(남경주 분)의 젊은 시절을 연기할 예정이다. 순수하고 열정적인 청년으로 아름다운 서사를 완성시킬 예정이다.


이민욱은 소속사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랜만에 보여드리는 뮤지컬 공연인 만큼 좋은 무대를 선물해드리고 싶다. ‘민수’라는 순수한 캐릭터의 모습으로 아름답고 즐거운 기억 남겨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공연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보이그룹 뉴키드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이민욱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기전공으로 제4회 DIMF 뮤지컬 스타 최우수상에 빛나는 실력을 지닌 신예다. 최근 뉴키드의 새 멤버로 합류하는 한편, 글로벌 OTT 플랫폼 HBO Max 오리지널 드라마에 한국인 최초로 주연을 맡는 등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다양한 분야를 오가며 남다른 매력을 드러내고 있는 뉴키드 이민욱의 뮤지컬 무대에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뉴키드 이민욱이 출연하는 뮤지컬 ‘원더티켓’은 오늘(7일)부터 11일까지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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