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여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혜원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혜원이 턱을 괴고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해외로 보이는 장소에서 흰 티셔츠로 패션을 완성한 이혜원은 청순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혜원은 지난달 자신의 SNS를 통해 "얼마 전 25층 엘리베이터 사건 이후 공황이 심해지더니, 바닥에 머리를 부딪히고 쓰러지는 사고가 있었어요"라며 공황장애를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2004년생 딸 리원, 2008년생 아들 리환을 낳았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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