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청춘블라썸’이 ‘현재의 10대’이자 서연고 4인방으로 변신한 김민규, 강혜원, 윤현수, 오유진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스틸 컷을 공개했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청춘블라썸’(극본 박윤성/김하늬, 연출 왕혜령, 제작 플레이리스트·재담미디어·코퍼스코리아)은 6일 극중 배경인 서연고의 교실에 각자 자리잡고 있는 김민규(이재민 역)X강혜원(윤보미 역)X윤현수(최진영 역)X오유진(강선희 역)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서연고 최고의 인기남녀답게 유리알 같은 미모로 ‘자체발광’ 중인 재민과 보미는 그저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순정만화를 연출하며 ‘판타지’에 가까운 비주얼을 자랑한다. 또 ‘전투력 만렙’이라는 설명처럼 냉소 가득한 표정의 선희는 헤어롤을 앞머리에 말고 앉아 있으며, 교실 뒤편에서 다른 남학생들과 어울려 게임 삼매경에 빠져 있는 진영의 모습은 ‘이런 애들 꼭 있어’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만들며 ‘리얼리티’를 제대로 살려낸다.
김민규가 맡은 재민은 환하게 웃는 얼굴, 사교성이 좋고 호탕함까지 겸비해 모두에게 인기를 누리는 완벽한 소년이다. 밝은 모습 뒤에는 아픈 사연이 있지만, 이를 숨기고 어른스럽게 행동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강혜원은 예쁘고 착한 데다 공부도 잘하지만, ‘착한 아이 콤플렉스’ 또한 있는 보미로 변신한다. ‘게임 덕후’에 까칠하고 쌀쌀해 보이지만 속이 깊고 솔직한 진영 역할은 윤현수가 완벽 소화한다. 오유진은 작은 체구에 불 같은 성격, 거친 입담을 가졌지만 속은 여린 선희 역으로 복합적인 매력을 보여준다. 이 네 사람 사이에는 깜짝 놀랄 예측불허의 러브라인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2020년 연재를 시작해 네이버에서 폭발적 인기를 누린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청춘블라썸’은 저마다의 비밀을 간직한 열여덟들의 달콤 쌉싸름한 투톤 로맨스를 그린다. 믿고 보는 콘텐츠 강자인 플레이리스트와 재담미디어·코퍼스코리아가 공동제작한다. ‘청춘블라썸’은 9월 21일 수요일 오후 5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로 첫 공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청춘블라썸’(극본 박윤성/김하늬, 연출 왕혜령, 제작 플레이리스트·재담미디어·코퍼스코리아)은 6일 극중 배경인 서연고의 교실에 각자 자리잡고 있는 김민규(이재민 역)X강혜원(윤보미 역)X윤현수(최진영 역)X오유진(강선희 역)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서연고 최고의 인기남녀답게 유리알 같은 미모로 ‘자체발광’ 중인 재민과 보미는 그저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순정만화를 연출하며 ‘판타지’에 가까운 비주얼을 자랑한다. 또 ‘전투력 만렙’이라는 설명처럼 냉소 가득한 표정의 선희는 헤어롤을 앞머리에 말고 앉아 있으며, 교실 뒤편에서 다른 남학생들과 어울려 게임 삼매경에 빠져 있는 진영의 모습은 ‘이런 애들 꼭 있어’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만들며 ‘리얼리티’를 제대로 살려낸다.
김민규가 맡은 재민은 환하게 웃는 얼굴, 사교성이 좋고 호탕함까지 겸비해 모두에게 인기를 누리는 완벽한 소년이다. 밝은 모습 뒤에는 아픈 사연이 있지만, 이를 숨기고 어른스럽게 행동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강혜원은 예쁘고 착한 데다 공부도 잘하지만, ‘착한 아이 콤플렉스’ 또한 있는 보미로 변신한다. ‘게임 덕후’에 까칠하고 쌀쌀해 보이지만 속이 깊고 솔직한 진영 역할은 윤현수가 완벽 소화한다. 오유진은 작은 체구에 불 같은 성격, 거친 입담을 가졌지만 속은 여린 선희 역으로 복합적인 매력을 보여준다. 이 네 사람 사이에는 깜짝 놀랄 예측불허의 러브라인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2020년 연재를 시작해 네이버에서 폭발적 인기를 누린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청춘블라썸’은 저마다의 비밀을 간직한 열여덟들의 달콤 쌉싸름한 투톤 로맨스를 그린다. 믿고 보는 콘텐츠 강자인 플레이리스트와 재담미디어·코퍼스코리아가 공동제작한다. ‘청춘블라썸’은 9월 21일 수요일 오후 5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로 첫 공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