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가우스전자' 출연 확정…배현성과 티키타카 케미

(사진=바이브액터스)

배우 김경일이 ‘가우스전자’에 합류한다.

30일 공개를 확정 지은 올레tv 오리지널 드라마 ‘가우스전자’는 다국적 문어발 기업 ‘가우스전자’ 내 대기 발령소라 불리는 생활가전본부 ‘마케팅3부’의 청춘들이 사랑을 통해 오늘을 버텨내는 오피스 코믹 드라마.

김경일은 극 중 김비서 역을 맡았다. 김비서는 백마탄(배현성)의 비서로, 백마탄과 함께 ‘패트와 매트’급 우당탕탕 코믹 케미로 웃음을 제대로 선사할 예정이다.

김경일은 wavve 오리지널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JTBC ‘아이돌’, tvN ‘악마판사’, MBC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그런 김경일이 올레tv 오리지널 드라마 ‘가우스전자’에선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가우스전자’는 30일 올레tv와 seezn(시즌)을 통해 첫 공개되며, ENA채널에서도 방영 예정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