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풍 피해에 마음이 무거운 날이네요. 이런 날에 영란언니 개념 없이 명품 자랑이지? 생각하셨죠? 제 께 아니라 사실 여러분 꺼에요. 때 탈까봐 손도 못 대고 쇼핑백만 들고 사진만 찍었어요"라며 자신이 모델로 있는 화장품 브랜드의 이벤트를 소개했다. 또한 "우리 오늘도 각자 맡은 자리에서 힘내요"라며 응원의 글을 썼다. 사진 속 장영란은 명품브랜드 C사, D사 등 명품 제품을 화장대 위에 올려두기도 하고 손에 들기도 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장영란의 밝은 기운이 기운을 북돋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