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재는 12살 때 KBS '전국 노래자랑'에서 최우수상을 거머쥐며 '트로트 신동'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서바이벌 프로그램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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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희재는 신곡 '풍악' 무대를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흥으로 가득 채웠다. 지난 출연 당시 8단계에서 탈락했던 김희재가 이번엔 우승의 풍악을 울릴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이날 대한외국인 팀에는 올해 초 데뷔한 걸그룹 라필루스의 멤버 샨티가 합류해 필리핀 하이틴스타다운 통통 튀는 매력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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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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