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ED 엔터테인먼트)
(사진=TED 엔터테인먼트)

'#낭만도시'를 통해서 낭만이 넘치는 해외여행을 떠난다.

신규 예능 '#낭만도시'는 막혀 있던 하늘길 때문에 여행에 대한 미련과 아쉬움이 쌓여있던 대중들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네 명의 스타가 시청자들을 대신하여 전 세계 숨은 보석 같은 여행지를 찾아다니며 현지 음식을 마음껏 맛보고 생동감 넘치는 액티비티를 대신 체험 소개한다.

시청자들에게 감성을 선사하기 위해 모인 '#낭만도시'의 멤버로는 2AM의 멤버 정진운,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주목받은 배우 안우연,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김상균, 프로듀스X101에서 이름을 알린 김국헌이 함께한다. 이들은 첫 만남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호흡과 예능감을 선보이는 한편 각자의 개성 넘치는 여행 스타일에 맞춰 낭만 감성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코로나 이후 해외여행 리얼리티 제작물인 만큼 방영 전부터 이미 SNS 상에서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는 '#낭만도시' 대망의 첫 번째 에피소드 장소는 태국의 후아힌이다. 태국 왕실의 휴양지인 후아힌에서 펼쳐지는 여행은 여행에 목마른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특히 '#낭만도시'는 국내와 해외 시청자들의 마음을 동시에 사로잡기 위해 기획된 시리즈물인 만큼 후아힌을 시작으로 다양한 도시의 아름다움과 힐링을 담아 선보인다. 티저 및 미공개 영상은 사전 홍보용으로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 예정이다.

'#낭만도시' 제작사 TED 엔터테인먼트의 김태건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을 떠나지 못했던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고자 한다. 국내를 비롯해 콘텐츠 불모지인 미국, 유럽, 인도 시장은 물론 중국 송출에도 도전할 예정이다"고 야심찬 계획을 전했다.

한편 '#낭만도시'는 오는 27일 오후 5시 왓챠를 통해 첫 방송된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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