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in’에서 아바타 마스터들의 본모습 공개 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6일 방송되는 JTBC 신개념 아바타 소개팅 ‘러브in’에서는 지난주 반전을 거듭한 아바타 최종 선택에 이어 본 모습 공개 후 새로운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이날 아바타 최종 선택으로 매칭된 커플들은 1:1 대면 데이트를 하게 된다. “처음부터 너였어”라며 직진하는 커플도 있는 반면, 기대와 다른 본 모습에 마음이 돌아선 커플도 나왔다고. 과연 출연자들은 서로의 본 모습을 마주한 첫 데이트에서 어떤 마음의 변화를 겪게 될지 기대를 더한다.
여성 출연자들은 미션을 통해 원하는 상대와 데이트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이들은 어떤 데이트 상대를 선택할지 치열한 눈치싸움을 벌였는데, 반전 선택으로 아무도 예상치 못한 커플 매칭이 이루어졌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출연자들은 이번 데이트로 아바타 소개팅 때와는 또 다른 서로의 매력에 감정이 흔들리며 혼란스러워했다는 후문이다. 한 출연자는 데이트 도중 “러브타운에 와서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라며 설렘을 표현했다.
러브타운에 모인 싱글남녀 8인은 파울로의 제안으로 진실게임을 하게 된다. 실제 본 모습을 보고 마음이 흔들렸냐는 질문에 대답하지 못한 다니엘과 호감 가는 상대를 공개적으로 말하며 직진 시그널을 보낸 파울로. 이들은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며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한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복잡 미묘한 싱글남녀 8인의 러브라인은 6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러브in’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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