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일 뮤지컬 ‘볼륨업’ 시즌2가 개막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시즌1의 인기를 책임졌던 박시환, 정모가 출연을 알려 이목이 집중됐다. 이와 함께 배기성도 뮤지컬 ‘볼륨업’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하며 음악과 연기력 모두 ‘믿고 보는 라인업’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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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환과 함께 돌아온 정모는 뮤지컬 ‘볼륨업’ 시즌2에서도 기타리스트 타미김 역을 맡아 트랙스 출신 멤버다운 기타 실력을 뽐낸다. 수준급의 기타 실력으로 알려진 정모가 뮤지컬로 보여줄 뛰어난 보컬, 연기력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뮤지컬 ‘볼륨업’ 시즌2에는 배기성이 합류해 다채로운 연기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배기성은 뮤지컬 ‘볼륨업’ 시즌2에서 밴드 멤버들을 식구처럼 아끼는 라이브 클럽 ‘볼륨’의 사장 구상만 역에 캐스팅, 특유의 시원한 보컬과 숨겨둔 연기력을 맘껏 분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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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방송, 뮤지컬 등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인 박시환과 정모, 배기성은 2023년 1월 24일까지 서울숲씨어터 1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볼륨업’ 시즌2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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