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싱글 'Midnight Driver'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러 가는 설렘을 담은 곡으로, 댄서블한 바이브가 돋보이는 팝 넘버다. 임윤성 특유의 짙은 감성을 섬세하고 부드럽게 담아내, 이번 신보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정서적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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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night Driver'를 통해 첫 솔로 아티스트로 첫발을 내민 임윤성은 "이번 싱글은 지금까지 보여드린 모습과 다른 새로운 매력을 담아낸 음악"이라며 "심혈을 기울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윤성은 최근 드라마 '우월한 하루', '인사이더', '모범형사2' 등 OST에 연이어 참여, 또한 밴드 시네마 '리코디드(re:corded) 프로젝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본인만의 음악적 역량을 발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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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첫 솔로 싱글을 발매한 소감은?
어떤 일이든 첫 시작은 항상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이번 'Midnight Driver'에 그동안 음악을 해왔던 시간과 고민들이 모두 녹아있다고 생각합니다. 임윤성의 아름다운 첫 신호탄이 될 것 같아 기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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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미컬하고 댄서블하며, 이지 리스닝하기 좋은 팝 넘버입니다. 요즘의 계절감과 곡이 완벽히 일치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Q. 밴드 활동과 다른, 솔로 아티스트로서 임윤성만의 매력과 강점은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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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Midnight Driver' 뮤직비디오를 찍으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상대 배역과의 연기가 처음이어서 아이스 브레이킹할 시간을 충분히 갖고 진행했습니다.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금방 집중할 수 있었고,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뮤직비디오 초반에 수조 안에 있는 자동차 모형을 손으로 꺼내는 신이 있는데, 수조에 있던 귀여운 금붕어들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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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각각의 앨범과 작업물에 따라 록도, 팝도, 발라드도 할 수 있는 다채로운 모습을 보이고 싶습니다. 임윤성 그 자체가 장르가 될 수 있도록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Q. 첫 솔로 활동에 대한 각오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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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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