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유리는 극한 상황에서도 지치지 않는 체력과 긍정적인 마인드로 눈 앞에 펼쳐져 있는 재난을 타파하는 모습을 통해 유쾌한 에너지를 선보인다. 또한 인류대표의 ‘마인드 컨트롤러’로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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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리는 “생존이 중요하니까 서로 물고 뜯고 하기도 했다”고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유재석도 “우리가 모르고 들어가기 때문에 놀랐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조효진 PD는 “거리두기를 미션에 녹여냈다. 그 회차가 세 분이 가장 힘들어했던 것 같아서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김동진 PD는 “돈을 가지고도 버티기 주제로 삼아봤다. 세 분의 본성이 제대로 남은 회차라고 생각한다. 이 분들의 본능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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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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