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광수는 극한의 상황 앞에 ‘포기’를 연달아 외치는 코믹한 모습은 물론, 예능신이 강림한 듯한 몸개그와 센스 넘치는 입담을 펼친다. 이광수는 “버틴다는 포맷 자체가 신선했다. 효진 PD님 말씀으론 어떻게든 녹화가 4시간 안에 끝날 수밖에 없다더라. 또 좋은 제작진과 재석 형, 유리 씨와 촬영할 수 있다는 게 좋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생각한 4시간과 좀 달랐지만 결과적으로는 재밌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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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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