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은 “태풍이 지나가면서 많은 피해를 입은 지역이 있는데 빨리 복귀됐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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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저와는 오랫동안 프로그램을 같이 한 제작진이다. 탈출하는 내용으로 많은 프로그램을 했었는데, 반대로 ‘탈출이 아닌 상황은 어떨까’라는 얘기를 하다가 제작진이 구체화한 것이다. 평소에 조효진 PD뿐만 아니라 우리끼리 그런 얘기를 많이 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재밌는 부분도 있지만 어떻게 구현할지 고민도 많이 했다. 생각보다 더 몰입감있게 녹화했다”고 전했다.
'더 존: 버텨야 산다'는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 속 탈출구 없는 8개의 미래 재난 시뮬레이션 존에서 펼쳐지는 인류대표 3인방의 생존기를 그려낸 리얼 버라이어티다. '극한의 재난을 버텨라'는 콘셉트와 미션으로 진행된다. 오는 8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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