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밝은 에너지로 톡톡 '썸데이 페스티벌'
가수 최예나가 '썸데이 페스티벌'을 밝은 에너지로 물들였다.

최예나는 지난 3일 난지한강공원에서 진행된 'Someday Festival 2022'(이하 썸데이 페스티벌)에 출연했다.

대한민국 대표 가을 뮤직 페스티벌인 '썸데이 페스티벌'은 매년 새로운 구성과 신선한 라인업으로 페스티벌계 새 지평을 열고 있다. 특히 'JUST MUSIC + UNIQUE FESTIVAL'이라는 슬로건으로 음악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아티스트들을 무대에 세우며 공연 문화의 트렌디한 변화를 이끌고 있다.

이날 처음으로 '썸데이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 최예나는 자신만의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SMARTPHONE(스마트폰)', 'WithOrWithOut(위드오어위드아웃)'으로 오프닝을 연 최예나는 관객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가을날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후 'Make U Smile(메이크 유 스마일)', 'Before Anyone Else(비포어 애니원 엘스)', 'Lemon-Aid(레몬-에이드)' 무대를 잇달아 선보인 최예나는 마지막으로 'SMILEY(스마일리)', 'Lxxk 2 U(럭 투 유)'무대를 선사하며 40분의 시간을 가득 채웠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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