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대표 가을 뮤직 페스티벌인 '썸데이 페스티벌'은 매년 새로운 구성과 신선한 라인업으로 페스티벌계 새 지평을 열고 있다. 특히 'JUST MUSIC + UNIQUE FESTIVAL'이라는 슬로건으로 음악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아티스트들을 무대에 세우며 공연 문화의 트렌디한 변화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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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HONE(스마트폰)', 'WithOrWithOut(위드오어위드아웃)'으로 오프닝을 연 최예나는 관객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가을날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후 'Make U Smile(메이크 유 스마일)', 'Before Anyone Else(비포어 애니원 엘스)', 'Lemon-Aid(레몬-에이드)' 무대를 잇달아 선보인 최예나는 마지막으로 'SMILEY(스마일리)', 'Lxxk 2 U(럭 투 유)'무대를 선사하며 40분의 시간을 가득 채웠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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