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첫 번째 영화 '그대, 고맙소'와 달리 마치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는 로드 무비와 같은 장면들과 그동안 본 적 없는 클래식 공연 무대로 꾸며져 확실한 차별화를 예고했다. 이에 티켓 오픈 직후보다 개봉일이 다가올수록 사전 예매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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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번 영화는 다양한 편견을 딛고 음악에 다시 집중하기 위한 김호중의 여정에 동행한 결과물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감미로운 클래식 공연과 함께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는 오는 7일 전국 CGV에서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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