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는 그룹 트와이스의 나연과 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호스트 이영지는 "저번에 채영 언니를 한번 봤으니까, 마음이 정말 편하다. 그냥 아는 언니들이랑 술 마시는 것 같다. 그러면 오늘 한번 죽어볼 자신이 있냐?"고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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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은 "작년까지는 원래 술을 안 마셨다. 안 좋아했다. 근데 한 잔 마셨는데 멤버들이 칭찬해주니까...난 한 잔을 비우기가 어려웠다. 한 잔을 비우니까 이제 거기서 급발진을 한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나연은 또 트와이스 신곡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신곡으로 우리가 9개월 만에 완전체 컴백했다. 트와이스가 9명 다 재계약을 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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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은 채영이의 걱정거리도 토로했다. 그는 "채영이가 걱정을 많이했다. 내가 술 마시고 취하면 좀 그렇다. 많이 활발해진다"고 언급했다. 채영은 "일단 안 취했다고 하고 애교가 많아진다. 그리고 옆에 있는 사람을 가만히 안 둔다"고 말했다.
이영지 역시 고민을 전했다. 그는 "억측이 난무하는 이 시대에서 내가 어떻게 감당해야 할까?"라고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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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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