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보그 코리아(VOGUE KOREA) 10월호를 통해 뉴욕발 단독 화보를 공개한다.
지난 3일 신광호 보그 코리아 편집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V is Coming’이라는 글과 함께 뷔의 사진을 올리며 뷔의 개인 화보를 예고했다. 올해 1월 BTS는 보그, 지큐 첫 협업 스페셜 에디션호의 커버를 장식한 바 있다. 이번에는 뷔의 단독 화보다.
앞서 8월 뷔의 미국 뉴욕 출국 당시에는 손은영 보그 코리아 패션 디렉터가 ‘V X Vogue Korea’라는 타이틀이 인쇄되어 있는 스타일링 레퍼런스를 공개해 뷔의 뉴욕 보그 촬영을 살짝 귀띔하기도 했다.
그 동안 뷔의 단독 패션지 화보를 고대해 왔던 전세계 팬들은 ‘V IS COMING'을 트렌딩 시키며 뜨겁게 환호했다. 뷔는 ‘세계 미남 서열 1위'의 위엄을 과시하는 비주얼과 감각적인 모델로서의 재능으로 다양한 작업물을 선보여 왔다. 무쌍의 기적으로 불리는 시원한 눈매의 고혹적인 눈빛, 길고 고운 손을 천재적으로 활용하는 유니크 한 포즈가 압권이다
화보나 영상물에서 뷔가 선보여 온 포즈나 눈빛 아우라 등은 아찔한 섹시함부터 무방비한 소년성까지 프로모델 못지 않은 완성도로 업계 전문가들의 찬사와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 왔다.
뷔의 콘텐츠는 무대 직캠은 물론 브이로그와 브이라이브, 각종 광고영상까지 K팝 원톱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K팝 칼럼니스트 최이삭은 뷔의 칼럼에서 “뷔는 그냥 잘생긴 게 아니라, 영감을 주는 얼굴이다. 그래서 "탈이 좋다"는 표현을 썼다”며 “뷔의 얼굴에는 서사가 있으며 카메라 안에서 그는 작품이자, 시인이 된다”는 극찬을 남겼다.
뉴욕의 패션 칼럼니스트 겸 크리에이터 캐롤리나 말리스는 "뷔가 모든 것들을 스타일로서 이해(make sense)하고 있기에 뷔 자체가 하나의 스타일이 된다"는 찬사를 보낸 바 있다.
지난 6월에는 파리 패션위크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셀린느 패션쇼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에디 슬리먼의 초청으로 참석했다. 전세기와 함께 1박에 최고가 2000만원에 달하는 스위트룸 제공 등 극진한 대우를 받았음은 물론, 현지 언론은 패션쇼의 하이라이트로 뷔를 지목하기도 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지난 3일 신광호 보그 코리아 편집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V is Coming’이라는 글과 함께 뷔의 사진을 올리며 뷔의 개인 화보를 예고했다. 올해 1월 BTS는 보그, 지큐 첫 협업 스페셜 에디션호의 커버를 장식한 바 있다. 이번에는 뷔의 단독 화보다.
앞서 8월 뷔의 미국 뉴욕 출국 당시에는 손은영 보그 코리아 패션 디렉터가 ‘V X Vogue Korea’라는 타이틀이 인쇄되어 있는 스타일링 레퍼런스를 공개해 뷔의 뉴욕 보그 촬영을 살짝 귀띔하기도 했다.
그 동안 뷔의 단독 패션지 화보를 고대해 왔던 전세계 팬들은 ‘V IS COMING'을 트렌딩 시키며 뜨겁게 환호했다. 뷔는 ‘세계 미남 서열 1위'의 위엄을 과시하는 비주얼과 감각적인 모델로서의 재능으로 다양한 작업물을 선보여 왔다. 무쌍의 기적으로 불리는 시원한 눈매의 고혹적인 눈빛, 길고 고운 손을 천재적으로 활용하는 유니크 한 포즈가 압권이다
화보나 영상물에서 뷔가 선보여 온 포즈나 눈빛 아우라 등은 아찔한 섹시함부터 무방비한 소년성까지 프로모델 못지 않은 완성도로 업계 전문가들의 찬사와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 왔다.
뷔의 콘텐츠는 무대 직캠은 물론 브이로그와 브이라이브, 각종 광고영상까지 K팝 원톱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K팝 칼럼니스트 최이삭은 뷔의 칼럼에서 “뷔는 그냥 잘생긴 게 아니라, 영감을 주는 얼굴이다. 그래서 "탈이 좋다"는 표현을 썼다”며 “뷔의 얼굴에는 서사가 있으며 카메라 안에서 그는 작품이자, 시인이 된다”는 극찬을 남겼다.
뉴욕의 패션 칼럼니스트 겸 크리에이터 캐롤리나 말리스는 "뷔가 모든 것들을 스타일로서 이해(make sense)하고 있기에 뷔 자체가 하나의 스타일이 된다"는 찬사를 보낸 바 있다.
지난 6월에는 파리 패션위크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셀린느 패션쇼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에디 슬리먼의 초청으로 참석했다. 전세기와 함께 1박에 최고가 2000만원에 달하는 스위트룸 제공 등 극진한 대우를 받았음은 물론, 현지 언론은 패션쇼의 하이라이트로 뷔를 지목하기도 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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