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건물주'된 이승기, 알고보니 이세영 짝사랑중 "걜 좋아해서요"('법대로')](https://img.tenasia.co.kr/photo/202209/BF.31131465.1.png)
![[종합] '건물주'된 이승기, 알고보니 이세영 짝사랑중 "걜 좋아해서요"('법대로')](https://img.tenasia.co.kr/photo/202209/BF.31131474.1.png)
김유리와 김정호는 과거 고등학교를 함께 졸업하고 대학교도 함께 다니면서 연인이 됐다.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김정호는 김유리에게 그만하자고 말했고 김유리를 일방적으로 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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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는 "로우 카페를 차릴 거다. 법률 상담도 하고 커피도 팔 거다"라고 말했다. 김유리는 자신이 생각하는 진짜 좋은 변호사는 법정에 오기 전에 일을 해결해주는 변호사라며 커피 한 잔 값에 고민을 해결해주는 변호사가 되겠다고 꿈을 이야기했다.
김유리는 김정호에게 재판 과정을 보고 가라고 이야기했다. 김유리는 산업 재해를 당한 피해자들을 변론하며 당당하게 이야기했다. 증인으로 나온 반장은 "못 배운 사람이라 위험하게 일하는 게 당연한 줄 알았는데 누가 그러는데 그게 아니라고 하더라"라며 김유리가 자신에게 해준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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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정호는 "내가 널 17년 알았는데 너 눈에 안 띄고 쥐 죽은 듯이 이런 거 안 되는 애다"고 말했다. 그 말을 들은 김유리는 "그럼 규칙을 정해. 너랑 나랑 함께할 수 있는 규칙. 우리가 또 법조인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정호는 김유리를 피해다는 이유로 "제가 걜 좋아해서요"라며 아직 감정이 남았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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