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간미연 SNS)
(사진=간미연 SNS)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엄마의 행운의 문자에 당황했다.

간미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어.. 엄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간미연의 엄마가 간미연에게 보낸 문자의 내용이 담겼다. 간미연은 엄마의 문자에 "행운의 문자라니" 라며 웃음을 참지 못하고 있다.

간미연과 엄마의 유쾌한 모녀 지간이 보는 이들까지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간미연은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지난 2019년 결혼했다. 또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