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D코리아가 스위스 생모리츠 실스마리아에서 촬영한 배우 현빈의 화보 일부를 공개했다.
생모리츠는 현빈이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로로피아나 패밀리’의 겨울 휴양지로 잘 알려진 곳이다. 근처에 있는 작은 마을 실스마리아는 철학자 니체가 대표작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집필한 곳으로 유명하다.
화보는 해당 작품의 유명한 구절인 ‘너 자신이 되라’를 콘셉트로 기획됐다.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공인으로서 위치에서 벗어난 현빈이 또 다른 자신을 발견하는 여정을 담았다.
배우 특유의 무게감 있는 분위기와 우수에 찬 눈빛은 광활한 풍경과 어우러져 화보에 매력을 더한다. 잔잔한 호숫가와 한적한 시골길을 거닐고, 언덕을 오르며 자연과 자신에게 온전히 몰입하는 모습은 성숙한 한 사람으로서 그의 면모를 상상하게 한다. 기능성을 갖춘 베이식한 의상은 현빈의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완성하는 요소다.
전체 화보는 9월 7일에 발간되는 WWD코리아 9/10월 합본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WWD코리아 소셜 미디어 계정과 웹 사이트에서 패션 필름도 차례대로 공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생모리츠는 현빈이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로로피아나 패밀리’의 겨울 휴양지로 잘 알려진 곳이다. 근처에 있는 작은 마을 실스마리아는 철학자 니체가 대표작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집필한 곳으로 유명하다.
화보는 해당 작품의 유명한 구절인 ‘너 자신이 되라’를 콘셉트로 기획됐다.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공인으로서 위치에서 벗어난 현빈이 또 다른 자신을 발견하는 여정을 담았다.
배우 특유의 무게감 있는 분위기와 우수에 찬 눈빛은 광활한 풍경과 어우러져 화보에 매력을 더한다. 잔잔한 호숫가와 한적한 시골길을 거닐고, 언덕을 오르며 자연과 자신에게 온전히 몰입하는 모습은 성숙한 한 사람으로서 그의 면모를 상상하게 한다. 기능성을 갖춘 베이식한 의상은 현빈의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완성하는 요소다.
전체 화보는 9월 7일에 발간되는 WWD코리아 9/10월 합본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WWD코리아 소셜 미디어 계정과 웹 사이트에서 패션 필름도 차례대로 공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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