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어숍에서 우연히 만난 X의 적극적인 대시로 연애를 시작한 리콜녀. 리콜녀는 바쁜 X를 위해 대부분 X가 일하고 있는 대전으로 가 데이트를 했다고 한다. 그러던 중 데이트 비용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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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콜녀의 사연을 들은 그리는 “경제 관념이 비슷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한다. 꼭 부부가 아니라 연인끼리도 경제 관념이 안 맞으면 힘들다. 나는 연애를 할 때 (돈을) 펑펑 쓰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오래 사귀었던 여자친구들은 ‘돈을 아껴라’고 말해줬었다”라고 자신의 경험담을 덧붙인다.
감정적인 문제가 아닌 지극히 현실적인 문제로 헤어진 리콜녀의 사연에 리콜플래너들도 안타까워하면서도 공감했다는 후문. 리콜녀와 X를 갈라놓은 결정적인 사건은 무엇일지, 그리고 X를 향한 리콜녀의 이별 리콜은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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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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