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영상 속 정국은 환한 달빛을 등진 채 고요한 강물 위 띄워진 나룻배에 앉아 나른하고 도발적인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며 여심을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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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정국은 근엄한 카리스마부터 특유의 기품 넘치는 우아함으로 궁중 판타지 로맨스물 속 왕세자 포스를 내뿜으며 심쿵을 유발시켰다.
정국은 청초한 아름다움이 묻어 나는 황홀하고 은혜로운 비주얼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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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팬들은 "왕이 될 상임 ㅜㅜ 얼굴로 이미 나라 몇 번 세운 전정국 전하♥" "궁중 로맨스 한편 뚝딱♥ 전정국 전하이올시다" "얼빡으로 시작하는거 짜릿하다 크 미남의 맛" "그대여 보름달이 뜨는 날, 그대 날 보러와요" "전하 너무 존잘이시고, 섹시 하시옵니다" "피어싱 한복의 완벽 조화 역시 전정국 소화력 최강" "한복 입은 정국이 품에 폭삭 안기고 싶다" "저 매혹적인 나른함ㅜㅜ 세상 여자들 다 홀릴 저 눈 빛 ㅜㅜ그저 설렘각" "전정국 요컨셉 그대로 드라마 하나 찍읍시다" "근험하고 은혜롭다ㅠㅠ궁중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속 왕세자 같아" "정국이 한복 화보의 레전드구나!! 작년에 이어 이번에도 가장 먼저 품절각" 등 뜨겁고 열렬한 호응을 나타냈다.
정국의 '2022년 BTS 달마중' 프리뷰 유튜브 영상은 5일 기준, 조회수 197만, 좋아요 49만을 기록하는 뜨거운 인기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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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멤버 별로 각각 출시된 2021년 '달마중' 굿즈 중 정국의 '플립 포토'(나이트 버전)와 '3D 아크릴 스탠드'가 '최초'로 품절되는 폭발적 인기를 나타냈다.
한편, 정국은 2019년 일본 오사카 공연을 위해 출국 시 생활 한복을 입어 파격적인 연쇄 효과를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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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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