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중은 현장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직접 도슨트 해설을 녹음, ‘별의 노래’ 관람객들은 김호중의 목소리가 나오는 오디오 가이드와 함께 전시회를 보다 생동감 넘치게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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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이벤트는 김호중이 팬들과 가까운 곳에서 전시 내용에 대해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김호중의 의견에 따라 게릴라 형태로 전시 기간 내 4회 정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호중이 직접 관람객들을 만나 함께 ‘별의 노래’를 관람하며 작품들을 설명해 주는 이벤트인 만큼, 행운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별의 노래’는 김호중을 주제로 하는 여러 예술작품을 담아낸 전시회로 끈, 별, 꽃의 테마를 중심으로 김호중의 음악과 예술이 조화롭게 연출돼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호중과 아리스의 세계관을 각각의 주제를 통해 표현한 것은 물론 회화부터 미디어아트, 인터랙티브 아트, 설치예술 등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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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별의 노래’는 최근 우리 곁으로 다시 돌아온 김호중이 대중과 함께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는 것은 물론 미래를 함께 그리며 그 경험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별의 노래’는 17일부터 11월 20일까지 더 서울라이티움(갤러리아포레 소재)에서 개최되며,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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