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209/BF.31114900.1.jpg)
이어 "잘 자라주는 나무가 고마워지는 나이. 이번 주 목요일에 랜선 집들이 공개할게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은 이지혜가 직접 찍은 것으로 새로운 집의 거실 뷰가 담겼다. 한강 뷰였던 전 집과는 다르지만, 하늘이 잘 보이는 전망이 눈에 띈다.
앞서 이지혜는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새 집 계약하려고 할 때 강호동, 김희애가 산다고 하니 좋은 기운도 여기 있지 않을까 했다"고 밝히기도.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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