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자두는 "봉골레 우동이 먹고 싶었다"며 식당 사장이 된 강두의 음식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자두는 강두의 음식을 시식한 후 "송용식 철 들었다"며 폭풍 눈물을 흘렸다. 자두는 "어떤 걸 특정할 수 없을 정도로 이 자체가 믿기지가 않아"라며 함께 혼성듀오를 하던 시절이후 최근의 변화된 강두의 모습에 대한 진심 어린 소회를 전했다.
ADVERTISEMENT
자두는 톡톡 튀는 목소리와 변치 않은 가창력으로 자본주의식당 멤버들의 눈과 귀를 번쩍 뜨이게 했다는 후문. 자두와 함께 노래하는 강두 역시 과거의 매력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며 이목을 사로잡는다.
뜨겁게 달궈진 분위기는 위킹맘 이지현을 쥬얼리 걸그룹으로 변신시켰다고. 이지현은 쥬얼리의 히트곡 ‘니가 참 좋아’를 직접 부르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에 자본주의식당에는 뭉클한 응원과 흥겨운 히트곡 메들리가 공존하며 눈물과 웃음으로 버무려졌다.
ADVERTISEMENT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