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멤버들이 자랑한 미담들은 시민의 선택을 받아 ‘최고의 미담’으로 선정돼야 했다. 실시간으로 멤버들의 미담을 접한 시민들은 “방송인의 본분을 망각한 미담이다”, “저런 미담은 치사한 거다”라며 촌철살인 평가를 해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유재석의 미담은 “미담의 교과서”라며 시민들의 지지를 받았고, 멤버들은 “진실성이 없다”며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투표에서도 선전하는 유재석에게 질투 어린 시선을 보내 유재석의 미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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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적립된 유재석의 미담과 시민들의 선택 결과는 오늘 오후 5시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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