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빗속에서 첫 타자로 나선 김준호는 본인만의 느릿한 루틴으로 경기를 이어나가 시선을 끈다. 이를 지켜보던 탁재훈은 “도대체 언제 치는 거야!”라며 끝내 화를 참지 못하고 폭발한다. 급기야 뿌연 안개까지 덮치며 시련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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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결전의 날, 막강한 상대인 이경규, 이정진과 팽팽한 신경전 속 골프 대결이 펼쳐진다. 위기 속에 피어났던 전우애도 잠시, 탁재훈은 대폭발 사태가 벌어졌다고 해 그 사연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미우새’의 자존심이 걸린, 반전의 한판 속 탁재훈과 김준호의 ‘골프 대회’ 비하인드 스토리는 4일 오후 9시 5분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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