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와 아내 민혜연이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오는 폭우를 뚫고 나섰다.
민혜연은 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차 전면 유리창 사진을 올리고 "비는 오지만 먹고살아야 하므로 떡볶이 사러 나옴"이라는 글을 썼다.
이어 비어있는 운전석과 반려견 폴이 사진과 함께 "폴이야 아빠 맛난 떡볶이 들고 올 거야 그만 찡찡대 (아빠 바보 폴이)"라고 적었다. 폴이는 나간 주진모를 기다리며 애타는 눈빛을 쏘고 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민혜연은 서울대 의대 출신으로 아름다운 외모로 '의사계 김태희'로 불렸다. 2019년 11살 연상의 주진모와 결혼했으며 청담동에서 병원을 운영 중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민혜연은 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차 전면 유리창 사진을 올리고 "비는 오지만 먹고살아야 하므로 떡볶이 사러 나옴"이라는 글을 썼다.
이어 비어있는 운전석과 반려견 폴이 사진과 함께 "폴이야 아빠 맛난 떡볶이 들고 올 거야 그만 찡찡대 (아빠 바보 폴이)"라고 적었다. 폴이는 나간 주진모를 기다리며 애타는 눈빛을 쏘고 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민혜연은 서울대 의대 출신으로 아름다운 외모로 '의사계 김태희'로 불렸다. 2019년 11살 연상의 주진모와 결혼했으며 청담동에서 병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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