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비어있는 운전석과 반려견 폴이 사진과 함께 "폴이야 아빠 맛난 떡볶이 들고 올 거야 그만 찡찡대 (아빠 바보 폴이)"라고 적었다. 폴이는 나간 주진모를 기다리며 애타는 눈빛을 쏘고 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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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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