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취해 귀 막아…울고 있어" 감정 호소
연인 서민재 "남태현이랑 나 뽕쟁이"
'약쟁이 꼬리표' 보다 '사생활 구설'이 최선
연인 서민재 "남태현이랑 나 뽕쟁이"
'약쟁이 꼬리표' 보다 '사생활 구설'이 최선

이어 "매일 취해야만 하고 억지로 두 귀를 막죠. 어느샌가 내 마음은 울고 있고 잊어보려 눈을 감으면 어제가 기억이 안 나요. 그대 나와 같았나요. 시간이 지나서 우리 다시 만나면 그 시절 하지 못했던 수많은 이야기를 들어줄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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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귀에는 개인적 아픔과 슬픔이 담겨있다. 정상적이지 않은 자신의 심리 상태를 대변해주는 듯한 글. 현재 남태현은 '마약 투약' 의혹을 받고있다.

남태현은 논란에 변명했다. 그는 "연인 사이에 다툼이 있었지만 잘 화해했다. 사적인 문제로 이렇게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전했다. 하지만 대중의 관심은 남태현의 '마약 투약 여부'. 남태현, 서민재의 사랑 싸움에는 관심이 없는 모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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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은 부정적 인식을 인식하고 해당 게시물을 내렸다. 남태현의 변명에 귀를 기울여줄 이가 없다는 것. 남태현의 미래는 조사 결과에 달려있다. '약쟁이 꼬리표' 보다는 '사생활 구설'에 휘말리는 것이 최선인 상황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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