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체에 따르면 “K팝 댄스: 소셜 미디어에서 자신을 팬더밍하는 방법(K-pop Dance: Fandoming yourself on social media)”의 저자 오 교수는 'K-POP 댄스는 현대무용의 한 장르'라고 표현하며 '지민의 경우 실제로 현대무용을 전공해서인지 매우 잘 춘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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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빌보드는 지민을 '현대무용의 왕'이라 칭하며 ''항상 자기 자신을 위해 노력하고, 자신의 커리어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완벽주의자''라고 소개하고 솔로곡 'Lie'(라이)에서 ''노래의 극적인 안무 표현력으로 보컬만큼이나 몸으로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레벨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라고 극찬했다.
지민의 첫 솔로곡 'Lie'는 현대무용적 안무가 결합된 예술 작품과도 같은 퍼포먼스로 롤링스톤 인디아로부터 '잊을 수 없는 K팝 스타들의 현대무용 퍼포먼스 8대 무대' 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특히 후배 아이돌들의 끊임없는 커버 무대로 증명한 레전드 명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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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연구소 조용인 소장은 '봄날' 무대를 예로들어 "자신의 전공이기도 한 무용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할 수 있는데, 이는 자신이 몸에 익힌 무용이 K팝과 만나 새로운 가능성을 연 것이라 할 수 있다"라며 무용을 기반으로 지민만의 독보적 댄스 영역을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지민은 클래식 무용을 기반으로 여러 장르를 통합해 완벽히 '지민화'하며 몰입도 높은 퍼포먼스로 전세계 팬들을 사로잡아 댄스 관련 팬 투표에서 10회 이상 우승을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이처럼 전문가와 여러 매체를 통해 끊임없는 극찬을 모으며 명실상부 K팝을 대표하는 '춤의 제왕'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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